해외 버섯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버섯박람회는 국제화의 진전을 보여주었다.

“2016 중국(합비) 국제 식용버섯 신제품 및 기술 박람회 및 시장 유통 서밋”이 합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명 기업을 초대했을 뿐만 아니라 인도, 태국, 우크라이나, 미국 등에서 온 외국인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전시회 개최 전, 중국 식용 버섯 비즈니스넷(CEMBN) 국제부는 각 부스를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호텔 숙박 예약부터 중국 기업 유치까지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제부는 모든 외국인 방문객들이 박람회를 방문하는 동안 CEMBN의 국제화된 최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인도 구매자는 "CEMBN의 비즈니스 소통 플랫폼에 감사드립니다. 중국 방문은 처음이지만,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피터 씨는 네덜란드 출신의 아시아 영업 관리자로, 식용버섯 온도 조절 시스템 전문입니다. 그는 "CEMBN과 여러 차례 사업 관계를 맺어 왔는데,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는 기회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중국 식용버섯 재배 및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CEMBN 국제부의 도움으로 태국 제조기업 대표인 퐁삭 씨, 태국 식용버섯 기업 대표인 프리차 씨, 인도 양송이버섯 심가공 기업 대표인 유가 씨가 각각 중국 기업과 만나 사업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식용버섯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재배 기술과 장비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선진화, 산업화, 지능화 방식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으며, 인재, 기술, 장비의 우월성을 바탕으로 중국 식용버섯 기업들은 국제 무대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박람회의 성공은 해외 기업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협력 의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식용버섯 산업의 급속한 발전이 가져오는 큰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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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16년 5월 9일